포스홈에서 시공한 안면도 "별이보이는펜션"에 두 달여동안 태왕사신기팀들
이 숙소로 사용하였습니다. 우연히 펜션에 들렸는데 건축주분이 하시는말씀이
배용준씨 담당메니져가 촬영기간중 숙소로 사용할 여러펜션을 물색하던중  가
장 시설이 좋고 편안한 펜션으로  이곳 "별이보이는펜션"을 정하였다고 합니
다. 건축주분이 좋아하시니, 저희포스홈직원들도 일에대한 긍지를 느낍니다.
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항상 웃음꽃이 피었으면하는 마음입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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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학PD를 비롯하여 배용준씨,
고우충장군역을 맡았던 박정학씨,
주무치역의 박성웅씨,
특히 잘생긴 필립씨^^,
그리고 지아님^^
그 외 스텝 여러분들..
두 달여 동안 저희 펜션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촬영하는 기간 동안 저희 집이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촬영 막바지에..
배용준씨와 박성웅씨가 부상을 당하셔서 몸이 안 좋으셨는데,
지금 좀 괜찮아지셨는 지 신경이 쓰입니다~
목발과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던 모습이
자식을 키우는 부모님의 심정으로 무척 안타까왔습니다.
쾌유하셔서~
멋지신 용모 만큼이나 멋진 발걸음으로 저희 마음을 기쁘게 해주세요^^

배용준씨와..
태왕사신기팀이 다녀가신 발자취가~
저희 펜션 곳곳에 남아 있어서..
영원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.

심혈을 기울여서 만드신 드라마인 만큼
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~
한류의 열풍을 타고..
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 그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길 바랍니다.

두 달여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~
휴가때 또 들러주신다고 약속하셨죠^^
뵙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..
아름다운 저희 별이 보이는 펜션 더욱 아름답게 가꿔 놓겠습니다^^
사랑합니다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