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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신우D&C‥18 년 개발 노하우, 타운하우스로 `틈새`
작성자 포스홈 | 날짜 2007/08/04 | 첨부 -
"시행은 모험입니다.
사업타당성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,부동산 시장 변화를 한 발 빠르
게 파악할 수 있는 감각을 갖춘 디벨로퍼만이 모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
다."
㈜신우D&C(www.shinwoodnc.com)의 홍일권 대표는 18 년 동안 시행업계에
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.
그의 노하우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,부동산개발사업 등록제 도입 등 잇따른
난관에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.
분양가 상한제라는 '태풍'의 영향권 밖인 타운하우스 개발을 선택한 것.
현재 ㈜신우D&C는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 인근에 '용인 포스홈타운' 시행
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
주택전문시공사로 유명한 포스홈이 책임준공을 맡았으며,건축사사무소 명가
(名家)로 꼽히는 낙현재가 디자인을 맡았다.
시행 및 시공,건축사의 궁합만으로도 '용인 포스홈타운'은 개발 초기부터 부동
산 시장의 이슈가 됐다.
분양 중인 '용인 포스홈타운'은 30여채가 들어설 수 있는 단지로 현재 토목공사
가 80% 이상 끝난 상태이고 입주는 올 10월부터 가능하다.
42~63평형(142.050~208.740㎡)으로 구성된 '용인 포스홈타운'은 단독주택의
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.
넓은 정원,채광을 즐길 수 있는 거실과 홈 네트워크시스템,고급 아트월,테라스
등을 완벽하게 갖췄다.
사업타당성 분석에 대한 홍 대표의 역량도 엿볼 수 있다.
경부고속도로,영동고속도로와 가까워 분당 및 죽전 진입에 20분밖에 소요되지
않는다.
또한 기흥CC,코리아CC,용인에버랜드 등 골프ㆍ레저시설과도 인접해 있다.
홍일권 대표는 "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쾌적한 삶의 질이 보장되는 타운하우
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"이라며 "중산층 가정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
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"이라고 밝혔다.
양승현 기자 yangsk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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